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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의 키(cm): 166
상의 사이즈:55
하의 사이즈:27
신발 사이즈:250
구매하신 사이즈(S/M/L):
컬러:차콜
후기 내용:
" 편하지만 초라해보이지 않는 옷 ! ":) ❤️
저는 옷을 구매해도 후기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게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마음에 확 들진 않았다는 거겠죠?
그러다 이번에 구매한 레깅슬랙스와 백슬릿 스웻셔츠에 홀딱 반했 이건 무조건 써야한다 라는 생각에
그래서 든 생각이 이런 좋은 옷은 여러사람이 같이 입어야지 ! 하는 생각에 리뷰를 남기고 싶더라구요.
저는 166cm 56kg 예요.
제가 입었을 때 길이가 골반 살짝 아래까지와서 딱 좋더라구요. 너무 길면 다리가 짧아 보이잖아요 ^_^
딱 좋은 기장감이라 팬츠, 스커트 어디에 코디해도 예쁘더라구요.
소재감도 부드럽고 한여름 제외하고는 4계절 가능해요.
차콜이 너무 어둡거나 또 너무 밝으면 웜톤에게는 안예뻐 보이는데 딱 누구나 좋아할 정석의 차콜색이라 웜톤, 쿨톤 다 예쁘게 입을 수 있어요.
요런 맨투맨 스타일이 편하긴 하지만 입었을 때 유치하다거나 약간 초라해보인다거나 후즐근한 느낌이 드는 옷들이 있는데 그런옷들은 아무리 편해도 손이 잘 안가잖아요.
하지만 백슬릿 스웻셔츠는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아 심심하지 않은 옷을 못입는 사람도 바로 세련된 언니로 만들어주는 옷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아요 .
특히 옷 뒷면이 꽃잎을 겹쳐 놓은듯 랩스타일 느낌으로 되어있어서 반전매력까지 !!
뱃살이나 등살 있는분들 다 커버 가능!
저는 8개월 아기가 있는 아기엄마라 항상 편한옷, 소재 좋은 옷 위주로 옷을 사게되더라구요 .
그래서 가지고 있는 이이라곤 트레이닝복이 대부분 ….. 그러다 저번 그깅슬랙스 구매하고 와 !! 슬랙스가 이렇게 편하면서 쫀쫀하게 바디를 잡아준다고 ? ? 너무 감동받아 기모버전까지 구매하고
이번 백슬릿 스웻셔츠와 함께 코디하니 혼자 속으로 ‘애엄마 맞아? ‘ 외쳤잖아요 ^^
조리원 동기들 모임에 입고가니 다들 어디 가냐며 ^-^ 다들 색깔별로 산다며 메모지에 허앤쉬 입력해 갔어요.
좋은 옷 여러사람이 함께 입을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다 허쉬 덕분입니다.
항상 좋은옷 많이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 망설이는 분들 구매하세요 :)❤️
또 좋은 상품으로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