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양식에 맞춰 작성해주셔야 적립이 가능합니다.]

고객님의 키(cm):156

상의 사이즈: 55반

하의 사이즈:66

신발 사이즈:230

구매하신 사이즈(S/M/L): S

컬러: 블루

후기 내용:

입어보기 라방을 몇번을 돌려봤는지 모르겠어요. 색 고민이 너무 돼서ㅠ 허쉬 옷 구매하면서 색 고민 때문에 힘든적은 처음이네요ㅎㅎ
봄웜톤에 노란기 도는 피부라 베이지에 오렌지빛 섞인게 잘 받을 것 같은데, 무난하게 여기저기 잘 입어질거는 네이비 일것같아서 네이비 선택했어요.
네이비는 노란기 피부에 안어울려서 피하는편인데 이 자켓은 네이비는 쨍한 푸른빛이 안돌고 게다가 머스타드?연브라운 빛의 실도 섞여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알람까지 맞춰서 구매했는데 품절 안되서 잉? 이랬어요.
옷 너무 이쁘고 포인트 되는데, 사길 잘했어요.
올블랙에 이 자켓만 걸쳐도 포인트 되니 너무 이쁘네요.
헤어감이 있어서 마찰에 약할것 같긴 하지만 관리 잘하면서 입으려구요. 촉감도 부드럽고, 안감은 소매까지 있어서 까슬거리지 않아요. 무게도 가벼워요!
저한테는 소매가 길어서 접어 입으니 딱이더라구요. 소매 단추도 있어서 풀어서 접어 입기 좋게 되어있어요.소매 기장 수선 안해도 됩니당!
그리고 어깨에 패드가 도톰하게 있어서 각이 잡혀 있는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요.
한겨울에 단독으로 입기는 얇고 초겨울까지는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바람이있다면 외투의 경우 여분 단추도 같이 주면 좋겠다..싶어요ㅎㅎ
다리 다치고 두달째 나가질 못하고 있는데 옷을 계속 사고 있네요ㅠㅠ ㅎㅎㅎㅎ 저는 내년을 위해 저장해둡니당.
밖에 나가서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ㅠ 그래도 집안에서 최선을 다해 코디해봤네요~
점점 옷장에 허쉬 제품이 늘어나고 있어요. 허쉬는 흔하지
않은 디자인의 옷들을 만들어주니 가장 큰 장점이에요.
앞으로도 이쁘고 좋은 옷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