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서커 셋업 그냥 넘겼다가 이번에 마지막 기회인듯해서 주문했어요~ 바배로 받아 더 좋았구요

우와~ 일단 은주대표님의 원단 자부심 뭔지 알겠더라구요..

1.원단- 저 린넨, 시어서커 이런 원단옷 입음 너무 없어보이는 스타일이라 안입었었거든요ᆢ근데 얇고 내츄럴한 원단은 맞지만 흔히 시중에서 파는 여름옷들과는 차별되구요 허쉬만의 고급스러움 인정합니다!! 원단이 린넨도 아닌것이, 까슬거리는 소재도 아니고, 옷따로 몸매따로 노는 어벙벙함 전혀없이  너무 부드러우면서 체형에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져요ᆢ

2.스타일- 원피스같은 한벌이 너무 마음에 들었구요, 상의와 하의 따로따로 맘잡고 구입한것처럼 여기저기 너무 찰떡으로 잘 어울려서 진짜 마음에 들어요..1+1으로 옷 산거같은ㅋㅋ

3.허쉬는 보이지않는 안감도 제대로죠!! 어떤건 이런 편한스타일의 치마가 안감이 타잇해서 다리도 제대로 벌리지못하는 불편한 옷들이 많아요~ 그런데 허쉬안감은 마감도 너무 깔끔하구요 안감없는  옷 마냥 편하네요

이번 옷도 감동입니다~♡